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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 탄약공장 20대 근로자 기계에 눌려 숨져

김기태기자
등록일 2015-06-09 02:01 게재일 2015-06-0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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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 한 방위산업체 탄약공장에서 20대 근로자가 압착기계에 몸이 눌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3시20분께 경주시 안강읍에 위치한 방위산업체 P금속의 포탄 용접 작업장에서 용접작업을 하던 근로자 권모(27)씨가 압착기계인 로딩기에 눌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김기태기자 kkt@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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