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은 오는 30~31일 오사카, 7월 11~12일 나고야에서 총 4회의 단독 팬미팅 `2015 박유천 팬미팅 투어 인 재팬`을 연다고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4일 밝혔다.
소속사는 “그동안 드라마 팬미팅을 제외하고 박유천의 일본 단독 팬미팅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최근 종영한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로 일본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박유천이 다양한 무대를 준비 중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팬미팅이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