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는 지난 15일 박정희새마을대학원 학생 73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주시 사벌면 일원에서 영농체험학습을 개최했다.
캄보디아, 탄자니아, 르완다 등 25개국 학생들로 구성된 체험단은 사벌면 덕가리 새마을지도자 함응호씨의 농장에서 손모내기와 기계모심기 체험을 진행했다.
또 상주박물관 세미나실에서는 탑라이스 생산단지인 아자개영농조합(대표 안성환)의 운영현황을 듣고 벼육묘공장과 아자개정미소를 견학하기도 했다. 상주/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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