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안동 음향기기 창고서 불

권기웅기자
등록일 2015-05-14 02:01 게재일 2015-05-14 4면
스크랩버튼
13일 오전 10시15분께 안동시 태화동 인근 음향기기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54㎡를 태우고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사진> 이 불로 창고 건물을 비롯해 보관 중이던 음향장치, 흡음제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천500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주변에서 전동그라인더 작업 중 불티가 창고 내부 흡음재로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안동/권기웅기자

presskw@kbmaeil.com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