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는 적우가 다음 달 30일 오후 7시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타임머신 콘서트`(Time Machine Concert)란 타이틀로 무대에 오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무대는 적우가 지난 2013년 개최한 `록 앤 러브 콘서트`(Rock & Love Concert) 투어 이후 2년 만의 단독 콘서트이며, 지난해 태진아가 이끄는 진아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서울 공연이다.
소속사는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음악을 통해 타임머신을 탄 듯 관객과 공감하고 즐기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1544-1555.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