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5일 밤 10시35분부터 1~2회 연속 방송되며 시작하는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가 등장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여진구는 모든 면에서 완벽한 고등학생 정재민 역을 맡았다. 전교 여학생의 인기를 한몸에 받는 인물이다.
이종현은 인간에 대한 증오심을 가진 뱀파이어 한시후를 연기한다.
이 둘은 설현이 연기하는 백마리를 두고 사랑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제작진은 “여진구와 이종현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며 경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