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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이종현 KBS2 금요극 주연에 `오렌지 마말레이드` 내달 첫 방송

연합뉴스
등록일 2015-04-23 02:01 게재일 2015-04-2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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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진구(18·사진 왼쪽)와 이종현(25)이 KBS 2TV 새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다음 달 15일 밤 10시35분부터 1~2회 연속 방송되며 시작하는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가 등장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여진구는 모든 면에서 완벽한 고등학생 정재민 역을 맡았다. 전교 여학생의 인기를 한몸에 받는 인물이다.

이종현은 인간에 대한 증오심을 가진 뱀파이어 한시후를 연기한다.

이 둘은 설현이 연기하는 백마리를 두고 사랑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제작진은 “여진구와 이종현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며 경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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