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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사로잡은 포미닛 `팬배쉬 인 미얀마` 콘서트

연합뉴스
등록일 2015-04-07 02:01 게재일 2015-04-0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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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여 팬들로 인산인해
걸그룹 포미닛이 미얀마에서 개최한 첫 콘서트에 관객 7천여명이 몰려들었다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6일 밝혔다.

포미닛은 지난 4일 미얀마 양곤에 있는 미얀마 이벤트 파크에서 `포미닛 팬배쉬인 미얀마`(4Minute Fanbash in Myanmar)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포미닛은 무대에서 2시간여 동안 `오늘 뭐해?`의 힙합 버전 리믹스와 `뮤직`, `허`, `이름이 뭐예요?` 등의 히트곡을 선보였으며 무더위에도 7천여명이 참석해 포미닛의 이름과 노래를 부르며 호응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앞서 3일 열린 첫 기자회견에도 미얀마 주요 TV와 신문, 잡지 등 50여개 매체가참석해 현지에서 포미닛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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