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소속사인 진아엔터테인먼트는 “태진아와 강남이 `전통시장` 노랫말에 등장하는 전국 재래시장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라며 “우선 내달 3일 청주 육거리시장을 방문하며 나머지 재래시장 상가 번영회와도 일정을 협의 중”이라고 4일 밝혔다.
태진아와 강남은 지난달 19일 `전통시장` 발매를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돕고자 서울 용문시장을 깜짝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두 사람은 전통시장이 번성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를 전국 순회 이벤트로 확대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