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성시화운동본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박성근 오천교회 담임목사는 `나는 기도할 뿐이라`란 제목의 설교에서 `악한 입과 거짓된 입을 열어 나를 쳐도 기도할 뿐`이라는 다윗의 고백을 전하고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별기도에서 박영태 목사는 나라와 민족, 주훈 목사는 각 홀리클럽 활성화, 주규현 목사는 생명문화 캠페인, 송만상 장로(행복한교회)는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참석자들은 한반도 통일, 대통령과 위정자, 민족복음화, 포항성시화 등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박승렬 목사는 “통일한국 시대의 문이 열릴 수 있도록, 모든 포항시민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쉬지말고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정철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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