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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데뷔 10년만에 첫 日 단독공연

연합뉴스
등록일 2015-03-20 02:01 게재일 2015-03-2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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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출신 가수 정동하<사진>가 데뷔 10년 만에 일본에서 첫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은 정동하가 오는 22일 오후 2시와 6시 도쿄 시부야 `듀오 뮤직익스체인지`에서 `비긴`(BEGIN)이란 타이틀로 공연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소속사는 정동하가 정식으로 일본에 데뷔하지 않았지만 일본에서 팬을 확보하고있으며 심혈을 기울여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2005년 부활의 9대 보컬로 데뷔해 10집 `서정`부터 8년간 활동한 정동하는 2013년 팀에서 나와 홀로서기를 선언한 뒤 지난해 솔로 앨범 `비긴`을 발표했다.

또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요셉 어메이징`, `노트르담 드 파리` 등에도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했다.

지난 14~15일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교감`을 개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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