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문조사는 경북도청, 교육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은 물론 민주평통, 바르게살기 등 관련 단체 등 총 92개 기관·단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해 12월 12일부터 지난 1월 22일까지 42일간 실시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신도시 이주민들의 의견을 각종 사업추진 계획에 적극 반영, 신도시지역 이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지원해 신도시의 조기 안착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