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와 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도민체전에 참가할 일반자원봉사자들의 모집을 마감하고 2월 중 각자 임무에 적합한 세부배치를 완료해 역할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은 제53회 경상북도민체전이 시작되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18개반 연인원 1천200여명으로 구성해 행사안내, 교통정리 및 질서유지, 환경정리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자의 소양교육을 비롯, 심폐소생술 및 안전교육 체험 등 안전사고에 대비한 경험교육을 실시해 자원봉사자들의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시행 됐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