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뉼라 쉐리(바이올린)와 롤프 러블랜드(작곡·프로듀싱·키보드로)로 이뤄진시크릿 가든은 `비밀의 정원`이라는 감성적인 팀 이름처럼 매혹적인 선율로 유명하다.
이번 앨범은 시크릿 가든의 대표곡을 모은 베스트 앨범과 두 사람의 연주곡만을 담은 앨범 `저스트 더 투 오브 어스`(Just The Two Of Us)를 엮어 2개 CD에 총 30곡을 담았다.
소프라노 조수미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 `달꽃`(Moon Flowe)과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함께한 `언제나 그 자리에`(Always There)도 수록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