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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 리메이크 프로젝트 `원스 어겐` 마지막곡 공개

연합뉴스
등록일 2014-12-30 02:01 게재일 2014-12-3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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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혜성(35)이 29일 리메이크 프로젝트 `원스 어겐`(Once again)의 6번째이자 마지막곡인 `그대라서`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가 이날 밝혔다.

신혜성은 지난 7월부터 `원스 어겐`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지난 히트곡들을 재해석해 발표하고 있다.

신혜성이 이번에 선택한 리메이크작은 2008년 발표한 정규 3집의 타이틀곡 `그대라서`다.

원곡을 쓴 작곡가 겸 뮤지션 다빈크가 편곡작업에 또다시 참여해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던 곡을 세련되게 가다듬고, 원 가사를 쓴 작사가 윤사라는 일부 가사를 수정해 새로운 감성을 더했다.

특별 아티스트로 4인조 혼성 밴드 디어클라우드의 여성 보컬 나인도 합류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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