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러쉬`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1989`, 퍼렐 윌리엄스의 `걸`(Girl), 아리아나 그란데의 `마이 에브리싱`(My Everything), 마룬5의 `V` 등 세계적인 팝스타 앨범과 함께 뽑혔다. 아시아 가수 앨범 중 유일하며 20장의 앨범 가운데 6번째로 소개됐다.
이어 2집 수록곡 `해피`(Happy)와 `착한 여자` 등을 거론하면서 “`크러쉬`의 중심은 단연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리더 씨엘의 솔로곡 `멘붕`이다. `멘붕`은 젊은 층이 좋아하는 트랩 그루브와 함께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힙합에서 볼 수 있는 톡톡 튀는 비트를 이용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