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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목소리 재능기부로 나눔 실천

연합뉴스
등록일 2014-11-13 02:01 게재일 2014-11-1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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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글로벌프로젝트 나눔 내레이션
배우 남상미(30)가 EBS TV 기부프로그램 `글로벌 프로젝트 나눔`의 내레이션을 맡아 목소리 재능기부를 했다고 소속사 JR엔터테인먼트가 12일 밝혔다. 남상미는 오는 14일 오후 8시20분 방송되는 `글로벌 프로젝트 나눔`의 몽골편 `몽골, 쓰레기 마을에 사는 엄마와 딸`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2010년 닥친 폭설과 살인적인 한파로 생활터전을 잃고 도시로 와서 쓰레기장에서 생계를 이을 수밖에 없는 엄마 자라갈스(47)와 딸 오츠크(13)의 이야기다. 가족이 아플 때 언제든 치료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 꿈이라는 오츠크는 오늘도 쓰레기 줍는 일을 멈추지 않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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