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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김정은 SBS 새 주말극서 부부로 호흡

연합뉴스
등록일 2014-11-12 02:01 게재일 2014-11-1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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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반짝반짝` 내년 1월 첫 방송
배우 김정은(39)과 김수로(44·사진 왼쪽)가 내년 1월 시작하는 SBS TV 새 주말극 `내 마음 반짝반짝`의 주인공을 맡아 나란히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미녀의 탄생` 후속으로 방송되는 `내 마음 반짝반짝`은 치킨으로 얽히고설킨 두 가족의 성공과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각각 `울랄라 부부`와 `신사의 품격` 이후 복귀하는 김정은과 김수로는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김정은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아버지와 두 동생을 위해 살아가는 전형적인 현모양처이자 `진심원조 치킨`의 첫째 딸 이순진 역을 맡았다.

김수로는 그 경쟁가게인 `운탁 치킨`의 주인이다.

이들 외에 이태임, 남보라, 이필모, 오창석 등이 출연한다.

`솔약국집 아들들`, `결혼의 여신`의 조정선 작가가 드라마 대본을 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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