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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 겪는 지구촌 아이들에 희망 전해요”

연합뉴스
등록일 2014-11-11 02:01 게재일 2014-11-1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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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TV SBS` 14, 15일 7부 방송
SBS의 사회공헌프로그램 `2014 창사특집 희망TVSBS`가 오는 14~15일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총 7부에 걸쳐 10시간35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희망TV SBS`는 지난 18년간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올 5월에도 방송됐다. 당시 방송에 이어 이번 방송도 배우 송윤아가 MC를 맡는다.

또 이 프로그램과 함께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르완다)와 배우 김혜자(동콩고),고두심(인도네시아), 정애리(우간다), 오윤아(마다가스카르), 서영희(남수단), 윤소이(방글라데시), 서유정(필리핀) 등이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 고통받는 아이들을 만나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고 돌아왔다.

또 배우 유호정, 이태란, 여진구와 가수 타블로는 희귀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국내 환아들을 만났다.

송윤아는 생방송 진행에 앞서 지난 1~2일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사전 녹화한 `희망TV 토크쇼`도 진행했다. 해외로 봉사활동을 다녀온 정경화, 정애리 등과 함께 봉사현장 상황과 나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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