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대다수 일본관광객에 생소한 고령군의 상품 제작판매 전 사전답사로 이뤄졌으며 대가야박물관 및 고령 지산동 대가야 고분군을 둘러보고 고천원고지를 방문한 후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와 대가야농촌문화체험특구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 후 일본 현지 방문단이 고령을 추가로 방문한 후 정기 상품을 구성해 고령을 방문하게 된다.
이번 팸투어 참가자들은 “고령에 이렇게 많은 역사문화자원이 있는 줄 몰랐다”며 특히 고천원고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표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