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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빈집 상습절도범 구속

안찬규기자
등록일 2014-10-21 02:01 게재일 2014-10-2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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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경찰서는 농·어촌 마을을 돌면서 빈집에 몰래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A씨(54)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4월 출소한 A씨는 지난 6월 중순께부터 최근까지 포항, 영덕, 경주 등 해안가 농·어촌 빈집을 대상으로 총 17회에 걸쳐 2천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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