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은행 수신은 월말 휴일에 따른 세금납부자금 이연, 등록금 자금 유입 등으로 요구불예금이 크게 증가하면서 증가폭이 7월 +1천994억원에서 +7천591억원을 증가했고, 상호저축은행과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 등 비은행권도 증가폭이 +2천73억원에서 +4천851억원으로 늘어났다.
여신은 예금은행의 증가폭은 확대됐으나 비은행의 증가폭이 크게 축소되면서 전월에 비해 증가세가 7월 +1조4천823억원에서 +1조1천230억원으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