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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달려라 장미` 12월 첫 방송

연합뉴스
등록일 2014-10-16 02:01 게재일 2014-10-1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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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고주원 남녀 주인공 캐스팅
▲ 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영아, 고주원, 정준,류진.
탤런트 이영아와 고주원이 오는 12월 시작하는 SBS TV 새 일일극 `달려라 장미`의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가 15일 밝혔다.

이영아가 주인공 백장미 역을 맡았다. 사업가 집안에서 구김살 없이 자란 대학원생이지만, 아버지의 죽음과 결혼하기로 한 남자의 배신을 겪으면서 홀로서기에 나선다.

고주원은 식품 회사 오너의 손자 황태자 역을 맡는다.

이들 외에 류진이 백장미에게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주는 장준혁을 연기하고, 정준은 피부과의사 강민철을 맡아 첫 악역에 도전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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