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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스스로 목매…

권기웅기자
등록일 2014-10-10 02:01 게재일 2014-10-1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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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서 하루사이 3명 숨져
하루 사이 안동에서 교통사고로 1명이 숨지고 2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9일 오전 6시10분께 안동시 와룡면 태리 35번 국도에서 도로를 건너던 A씨(70)가 B씨(33)가 몰던 승용차에 치어 숨졌다. 같은날 오전 7시30분께 안동시 옥동 인근 야산에서 C씨(52·대구)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보다 앞선 오전 6시께 안동시 송천동 한 주택에서 D씨(78·여)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다.

안동/권기웅기자

pressk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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