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심사결과, 풍기인삼아가씨 진에 송주연(24·한양여대)씨, 박지은(19·한국관광대)·진은경(23·장안대)씨가 선, 김윤희(23·성신여대)·이호연(24 한서대)씨가 각각 미로 선발됐다.
영주풍기인삼아가씨로 선발된 사람은 영주시를 대표하는 미의 사절로서, 1년간 풍기인삼을 비롯한 영주의 각종 특산물 홍보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인삼아가씨 진 송주연씨는“풍기인삼, 영주사과, 영주한우 등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