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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풍기인삼아가씨 진에 송주연 씨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4-10-10 02:01 게재일 2014-10-1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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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2014 영주 풍기인삼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2014 영주풍기인삼아가씨 선발대회`가 풍기인삼축제 주무대에서 열렸다. <사진> 이번 선발대회에는 예심을 통과한 총 21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각기 아름다움과 재능을 뽐내는 가운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최종 심사결과, 풍기인삼아가씨 진에 송주연(24·한양여대)씨, 박지은(19·한국관광대)·진은경(23·장안대)씨가 선, 김윤희(23·성신여대)·이호연(24 한서대)씨가 각각 미로 선발됐다.

영주풍기인삼아가씨로 선발된 사람은 영주시를 대표하는 미의 사절로서, 1년간 풍기인삼을 비롯한 영주의 각종 특산물 홍보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인삼아가씨 진 송주연씨는“풍기인삼, 영주사과, 영주한우 등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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