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미국, 영국, 칠레, 멕시코, 이스라엘, 체코, 몽골, 라오스, 일본 등 총 61개국 70개 재외공관에서 개최한 지역예선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15개 팀이 참가한다. 또 이들은 그룹 방탄소년단과 깜짝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KBS는 6일 “이번 예선에서 가장 많은 참가자가 방탄소년단의 곡을 선택해 새로운 한류 열풍의 주역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며 “이에 방탄소년단은 본선 진출 15개 팀에 한국의 대표적인 간식들을 소개하고 K팝 문화에 대해 함께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