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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송페스티벌` 내달 2일 부산서 막올라

연합뉴스
등록일 2014-10-03 02:01 게재일 2014-10-0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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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만 등 아티스트들 무대꾸며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방극균 회장)는 내달 2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14 아시아송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엑소K, 걸스데이, 블락비, 헨리 등의 인기 한국 가수들과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일본의 아티스트가 무대를 꾸민다. 슈퍼주니어 이특, 블락비 지코, 걸스데이 민아가 진행을 맡는다.

무료 입장권 예매는 10월10일 예스24를 통해 진행된다. `2014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권회의` 기념으로 부산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페스티벌 부산조직위와 부산시,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주최 측 관계자는 “아시아의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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