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엠아이비는 26일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엠아이비 K팝 솔로 콘서트`, 28일 양곤에서 `엠아이비 양곤 라이브 아쿠아 밤`이란 타이틀로 2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친다.
소속사 관계자는 “미얀마에서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며“이번 공연의 게스트로 참여하는 같은 소속사 걸그룹 포텐과 함께 오늘 오후 출국한다”고 말했다.
엠아이비의 미얀마 방문은 이번이 두번째다.
이들은 지난 4월30일 걸스데이, 달샤벳, 틴트 등과 함께 양곤 투와나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1회 한-미얀마 우정 K팝 콘서트`에 참여해 6천여 현지 팬들과 만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