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박신혜 SBS수목극 피노키오서 20대 사회부 수습기자로 변신

연합뉴스
등록일 2014-09-05 02:01 게재일 2014-09-05 16면
스크랩버튼
배우 박신혜(24·사진)가 오는 11월 방송하는 SBS TV 새 수목극 `피노키오`의 주인공을 맡았다고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가 4일 밝혔다. `피노키오`는 치열한 세상 속으로 뛰어든 20대 사회부 수습기자들의 성장기를 다룬다. 박신혜는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이 있어 사회부 기자를 직업으로 택하게 되는 여주인공 인하를 연기한다.

제작사는 “기획안이 나온 직후부터 인하 역에 박신혜만을 염두에 두고 출연 요청을 해왔다”고 밝혔다./연합뉴스

방송ㆍ연예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