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키움 멘토단은 학교 부적응, 장기 결석 등 학업 중단위기에 놓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키움 멘토를 연결해 학생들이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상담을 제공하는 교육부의 멘토링 사업이다.
문경지역에서 오랜 기간 상담 자원봉사자로 활동한 11명을 멘토로 위촉했으며, 1:1 멘토-멘티 연결 후 애정어린 관심과 상담으로 긍정적 관계를 형성해 청소년들이 학업을 중단하지 않고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문경Wee센터 김영우 센터장은 “꿈키움 멘토단이 학업 중단위기에 놓인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찾아 주어 즐겁게 학교를 다니도록 돕는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