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서울 의과대 연합 `생명경외클럽` 9일부터 청송서 진료봉사

김종철기자
등록일 2014-08-07 02:01 게재일 2014-08-07 9면
스크랩버튼
【청송】 서울 지역 의과대학 졸업자와 재학생으로 구성된 생명경외클럽 회원들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청송군 부남면 구 대전초등학교 교실 및 강당에서 무료 진료봉사활동을 펼친다.

생명경외클럽은 슈바이처 박사의 생명경외사상을 이념으로 1958년 창립된 50여년의 역사 깊은 봉사 동아리로 오지마을을 찾아 의료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중앙대학병원 순환기 내과 김치정 교수를 비롯해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수의사, 약사, 간호사 등 의료진 30여명과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학생 70여명 등 100여명의 의료진이 참여하게 된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북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