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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석 경주엑스포 사무처장

황재성기자
등록일 2014-07-18 02:01 게재일 2014-07-1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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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이영석(47·사진) 신임 사무처장은 “경주엑스포가 문화 한류를 세계에 전파하고, 지속적인 파워콘텐츠 개발을 통해 엑스포공원 활성화와 문화관광산업 발전을 이뤄 내겠다”며 “올 9월 경주에서 열리는 `이스탄불 in 경주`가 한국-터키 양국의 문화축제가 되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취임 각오를 밝혔다.

안동 출신인 이 처장은 행정고시(제35회) 출신으로 1992년 공직에 발을 디뎌 내무부 근무와 경북도 국제통상과장·문화예술과장·새마을봉사과장·규제개혁추진단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지난 2006년에는 캄보디아에서 열린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6`추진 부단장을 역임하며 이 행사의 성공을 견인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경주/황재성기자 jsgol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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