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tvN `두 남자의 특급찬양`김준호·김대희 MC 발탁

연합뉴스
등록일 2014-07-10 02:01 게재일 2014-07-10 14면
스크랩버튼
개그맨 김준호(39)와 김대희(40)가 tvN `두 남자의 특급찬양` MC로 발탁됐다.

오는 14일 밤 12시20분 첫방송하는 `두 남자의 특급찬양`은 매회 두 가지 이슈를 놓고 두 MC가 상반된 입장에 서서 입담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방청객 투표와 시청자 문자 등을 합산해 승자를 가리고, 패자는 벌칙을 받게 된다.

제작진은 8일 “1999년 나란히 데뷔해 15년 우정을 자랑하는 김준호와 김대희가 처음으로 MC 맞대결을 펼친다”고 밝혔다.

김준호는 현재 KBS 2TV `인간의 조건`·`1박2일` 등에서, 김대희는 KBS 2TV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 중이다. /연합뉴스

방송ㆍ연예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