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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규 울릉경찰서장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4-07-08 02:01 게재일 2014-07-0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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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제58대 한상규(56·사진) 울릉경찰서장은 “국민관광지 울릉도 치안을 책임지게 돼 기쁨보다는 책임감이 앞선다” 며 “안전한 국민행복시대 구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신임 한 서장은 지난 1988년 경찰에 첫 발 디딘 후 가평·김포·용인 동부서 수사과장, 군포서 청문감사관, 분당 청문감사관·형사과장, 수원 남·중부형사과장, 경기청 치안지도관 등 수·형사를 주로 담당했다.

서울 출신으로 한양대 중문과를 졸업한 한 서장은 주로 경인지방에서 근무, 지방으로 내려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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