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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수` 전야개봉 첫날 7만 관람

연합뉴스
등록일 2014-07-04 02:01 게재일 2014-07-0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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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범수 주연의 한국영화 `신의 한수`가 전야개봉 첫날 7만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전국 502개 영화관에서 6만7천332명이 `신의 한수`를 관람했다.

`신의 한수`는 프로 바둑기사 출신의 태석(정우성 분)이 내기바둑계의 `절대악`인 살수(이범수)를 상대로 벌이는 핏빛 가득한 복수극을 그렸다. `신의 한수`는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트랜스포머4)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트랜스포머4`는 전국 1천335개 상영관에서 관객 11만9천901명을 모았다. `트랜스포머4`는 개봉 8일만인 이날 누적관객 308만6천734명을 기록, 300만명을 돌파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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