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은 지난 25일부터 두세 사람씩 조를 이뤄 황성동, 성건동, 중부동의 시장 일대와 법원 네거리 등을 돌며 곳곳에 버려진 명함과 휴지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정한진 후보는 “지역민 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출마했고, 막연히 명함을 돌리며 이름만 알리는 보여주기식 선거운동이 아닌 지역민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는 것이 도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정치 기사리스트
與 ‘대의원 재정립 TF’ 오늘 첫 회의⋯‘1인1표’ 보완책 마련할까
‘K-스틸법’ 국회 통과…철강산업 경쟁력·저탄소 전환 지원 근거 마련
대구·경북 보수진영서 ‘TK정치혁신연대’ 출범⋯“국민의힘 재창당 수준 혁신해야”
경북도 ‘포스트 APEC 2025 경북 투자대회·글로벌 비전 서밋’ 개최
경북도, 지역 기반 비자 확대…외국인 인재·기업 매칭 현장 지원 강화
이철우 경북도지사, 국회 예산심사 앞두고 국비 확보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