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최양식 새누리당 경주시장 후보는 24일 용강네거리에서 아침 인사로 하루를 시작한 데 이어 외동읍과 안강읍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시각 장애우들이 모인 자리에서 그는 “낮은 자세로 여러분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직업을 통해 봉사하고 생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장애우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성동시장에서는 “야간 전통시장을 특화 상품으로 개발해 경주의 새로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