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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국비 예산 확보 주력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4-05-26 00:48 게재일 2014-05-2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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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대책회의서 국립교육농장 등 93건 추진방안 논의
▲ 상주시가 2015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 대책 회의를 열고 있다.
【상주】 상주시는 지난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2015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상주시는 중앙부처 예산이 확정돼 기재부로 제출되는 6월20일까지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낙동강이야기나라 조성, 수상레저센터 조성, 국립교육농장 조성 등 93건의 역점시책에 대한 추진방안을 적극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앞서 상주시는 도비예산 확보를 위해 발벗고 나선 결과 2015년도 도자율 지특회계 예산확보에서 유례없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 지난 22일에는 `국가투자예산 확보 중앙부처 방문단`이 17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6개 부처를 방문하기도 했다.

민인기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6월에 계획된 중앙부처 예산과 기재부 예산 심의에서 미반영 사업과 유보사업, 신규사업 등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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