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약 등 10여종 1만본 식재
시는 지난 20일 한방산업단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약초관련 자연학습장으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단지 내 3천260㎡의 면적에 작약, 둥굴레, 비비추, 배초향 등 10여종의 약초 1만본을 식재했다.
상주한방산업단지는 이미 지난 2003년부터 자연약초재배지에 엄나무, 헛개나무 등 6종 1만5천주를 식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지난 4월에 식재한 두릅 1천주를 포함해 햇순나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