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령초는 상주시 예선대회에 12작품을 출품해 금상 4편, 은상 7편, 도대회에 4편을 출품해 특상 2편, 우수상 2편의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학기초부터 발명 교육에 힘써 학생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학생 중심의 교육활동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는데 발명 영재반 지도교사도 3명이나 활동하고 있다.
특히 4학년 하성민 학생은 과학완구 부문에서 `과학 오개념 바로잡는 야구 보드게임`(지도교사 김수형)으로 특상을 수상해 전국대회 출품 자격을 획득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