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Re Farm 2014 귀농·귀촌도시농업박람회`에 참석해 최적의 농업조건을 갖춘 상주의 지리적 이점과 차별화된 지원시책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특히 상주시 화서면으로 최근 귀농한 조민경(40·여)씨가 참가해 귀농귀촌 경험과 성공사례담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상주시는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년간 1천356가구 2천698명이 이주해 전국 최고의 귀농·귀촌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