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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예비 귀농·귀촌인 현장체험교육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4-04-10 02:01 게재일 2014-04-1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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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선착순 모집
【상주】 상주시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2014년 현장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새로운 농촌 환경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현장실습체험, 공동체귀촌학교, 귀농건축학교 등 3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각 과정별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현장실습체험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현장사례탐방과 주요품목에 대한 현장위주의 실습교육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이다.

공동체귀촌학교는 5월3일부터 6월15일 중 주말을 활용, 4차례(각 1박2일)에 걸쳐 실시되는데 귀농귀촌 희망자와 생태적 삶을 꿈꾸는 사람이면 별도의 제한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수강료는 1인기준 10만원(부부동반 16만원, 숙식비포함)이다.

귀농건축학교 `나는 목수다`는 5월 23일부터 6월 8일까지 격주로 총 2회(각 2박3일) 진행하며 참가비는 1인당 15만원(부부동반 25만원)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상주시귀농귀촌특별지원팀(054-537-7032) 또는 상주귀농귀촌정보센터(054-34-3102)로 문의하면 된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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