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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해안가 거동 수상자 2명 스킨스쿠버 연습 선후배 사이

윤종현기자
등록일 2014-04-04 02:01 게재일 2014-04-0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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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일 새벽 경주시 양남면 해안가에 출현한 잠수복 차림 거동수상자<본지 4일자 4면 보도>는 당시 스킨스쿠버를 한 남성 2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선후배 사이인 최모(35)씨와 송모(42)씨를 붙잡아 조사한 결과 이들이 “읍천리 해안가에서 스킨스쿠버 연습을 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야간 출입이 금지된 군사경계지역에 출입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은 해병대 1사단으로부터 신고를 접수하고 주변지역 CCTV를 분석, 차량을 추적해 이들을 붙잡았다.

경주/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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