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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추락 선원 구조후 숨져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4-04-01 02:01 게재일 2014-04-0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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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인근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선원 이모씨(56·영덕군 강구면 영덕대게로)가 작업 중 바다에 빠져 30일 오후 6시35분께 울릉도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해경에 따르면 이씨는 선적 제 33쌍룡호에서 게통발작업을 하던 중 바다로 추락, 동해해경 경비함이 출동해 구조를 한 뒤 울릉군 보건의료원으로 후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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