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아자개영농조합은 떡보의 하루에 2014년산 가공용쌀 80㎏ 1만포대를 납품하게 됐다.
이번 계약체결로 아자개영농조합법인은 2011년부터 4년 연속 가공용쌀을 납품하게 돼 판로확보는 물론 소득증대에도 큰 도움을 받게 됐으며 `떡보의 하루` 역시 고품질 찹쌀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성우진 `떡보의 하루` 대표이사는 “가공특성에 맞는 경쟁력 있는 쌀을 공급받을 수 있다면 지역 농업인은 물론 회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계약재배를 통해 농가와 업체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