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김창호(37·사진) 전 새누리당 경북도당 직능과장이 23일 봉화군의원 `가`선거구(봉화읍·물야면)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 후보는 “지난 10년간 정체돼 있던 봉화군을 젊은 사람들로 넘쳐나는 고장으로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18대 총선에서 친박연대 서청원대표 선거상황실 부장으로 정당 생활을 시작한 김 후보는 구미 전자공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또 친박연대 조직국과 국회행정국 팀장, 새누리당 경북도당 직능과장을 지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