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씨는 자신의 부친은 시장 재임 4년의 짧은 기간 중 태·소백인을 위한 풍요로운 영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지난 5년 전부터 선거권도, 투표권도 없는 정치적 식물인간이 된 현실에 아쉬움이 많았다고 회고했다.
권오현 씨는 영주 대영중, 중앙고, 중앙대 무역학과를 거쳐 영주청년회의소 회장을 역임하고 경북체육회 부회장, (합)고려레미콘 대표사원으로 재직 중이다.
영주/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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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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