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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현, 경북도의원 영주1선거구 출사표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4-03-05 02:01 게재일 2014-03-05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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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창 전 영주시장의 장남 권오현(46·사진)씨가 경북도의원 영주시 제1선거구에 4일 출마를 선언했다.

권씨는 자신의 부친은 시장 재임 4년의 짧은 기간 중 태·소백인을 위한 풍요로운 영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지난 5년 전부터 선거권도, 투표권도 없는 정치적 식물인간이 된 현실에 아쉬움이 많았다고 회고했다.

권오현 씨는 영주 대영중, 중앙고, 중앙대 무역학과를 거쳐 영주청년회의소 회장을 역임하고 경북체육회 부회장, (합)고려레미콘 대표사원으로 재직 중이다.

영주/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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