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눈폭탄 맞은 울릉도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4-02-07 02:01 게재일 2014-02-07 5면
스크랩버튼
사흘째 눈폭탄에 갇힌 울릉도가 눈 치우기 전쟁을 벌이고 있다. 울릉도는 지난 3일부터 6일 현재까지 눈이 쉼 없이 계속 내려 울릉읍 도동리 시가지 일대에 50cm 넘게 쌓였다. 이처럼 많은 눈이 내리자 도로와 통행로 확보를 위해 민·관 합동의 대대적인 제설 작업이 전개되고 있다. 기상대는 70~80cm 정도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자칫 설해마저 우려되고 있다.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포토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