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는 지난 21일, 시청영상회의실에서 액비유통센터 및 살포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축분뇨자원화(액비유통)관리 교육을 했다. 상주시는 해빙기를 맞아 대규모 친환경 사료작물 및 쌀전업농 벼재배단지 200ha에 양질의 액비를 살포할 계획이다.
퇴·액비를 시용할 경우 화학비료 감축과 생산비 절감은 물론 생산성 향상에 따른 농가 소득증대와 자연순환농업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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