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성백영 상주시장이 새해를 맞아 지난 10일부터 읍면동 연두순시에 나서고 있다.
연두순시는 지난 10일 이안면과 함창읍을 시작으로 오는 2월 6일까지 24개 전 읍면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순시에서는 새해 업무 추진방향을 점검하고 주민여론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지역 발전방향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연두순시 첫날인 10일에는 이안면사무소에서 지역인사와 주민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