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경찰서 방범CCTV 업무 협약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및 통합관제센터 설치운영 등에 있어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와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상주시는 그동안 지역내 주요도로 목지점과 우범지역 41곳에 방범용 CCTV 93대를 설치해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켜왔다. 올해도 시는 4억 8천만원을 들여 12곳에 24대를 설치하고 2015년부터는 3년간에 걸쳐 총 12억원을 투입, 50곳에 100대를 추가로 설치해 우범지역을 완벽하게 관리할 방침이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